요즘 아침마다 전쟁을 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다니는 공주님들이 등원 거부를 하네요.
이번주는 세수도 안하고, 양치질도 없이 옷만 입고 등원 중이에요.
오늘도 막내가 등원 하기 싫다고 울었어요.
아침에 남편이 츌근하는 길에 등원 시켜주는데..
이번주 계속 지각하고 있네요.
초콜릿 사준다고 달래서 보냈어요.
아기 애착 인형과 이불을 들고 갔네요.
얼마전까지 잘 갔는데...
둘다 번갈아 가면서 아침에 전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