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초3 조카가 JET초급시험을 봤는데 173점 맞았다네요. 180점만점인데. 동생한테 전해듣고 좀 놀랬어요. 그렇게 잘한다고는 생각못했거든요. 듣기가 많았는데 잘 안들렸다고 하더라구요. 첨에 동생이 장난삼아 응시비내고 등급받는다고 해서 그런줄만 알았거든요. 근데 좀 하는건가봐요. 학원선생님도 중급들어가서 해도 될것 같다고 했다더라구요. 잘한다고 하니 왠지 내가 뿌듯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