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집 다니는 둘째가 소변 실수가 잦네요.
그저께는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쉬야 시기를 놓쳤다고해요.
어제는 밤에 자다가 쉬야를 했어요.
기저귀도 금방 잘 떼었는데...
34개월이거든요.
또래 친구들도 실수를 하니 큰 걱정은 안하지만...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심리적인 요인 같은데...
오늘은 오면 대화를 해봐야겠어요.
무슨 이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