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신랑 생일이라서 쉬폰 케익사서 먹고, 22일 첫째 공주님 생일이라 초코케익사서 먹고 있어요. 친구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케익 쿠폰을 보내줘서 또 케익을 먹을 예정이네요. 어른들은 케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린이집 다니는 둘 공주님들은 엄청 좋아하네요. 일요일부터 어제까지 매일 한조각씩 케익먹고, 오늘 하원할때 아빠랑 또 케익을 사온다네요. 아이들은 역시 단 음식이 좋은가봐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케익이 종류가 다 달라요. 오늘은 어떤 케익을 사올지 기대되네요. 달달한 케익 먹으면 기분은 좋아져서 좋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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