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공사 진행할 회사가 마스크 만드는 회사에요. 그래서 그런지 그 회사에서 마스크를 한상자 보내주셨어요. 사장님 앞으로 도착했는데... 사장님께서 회사에 두고 쓰라고 하셨죠. 1개 5개씩 100매 들어 있었어요. 전무님과 의논해서 근처 주민센터에 200매 정도 기증하기로 했어요. 사장님 전무님 두분다 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으시고, 참여도 꾸준히 하시고 계시죠. 별건 아니지만 기부하고 오니 기분이 좋았어요. 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는 말이 실감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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