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하교 하고 나서 집에서 엄마와 같이 학습을해요. 굳이 벌써 부터 학원을 보내는 것은 아닌듯해서 집에서 편히 쉬면서 학습을 하고 있어요. 하교 하면 일단 씻고, 간식 챙겨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죠. 그리고 한시간 정도 공부하고, 다시 휴식을 취하고, 한시간 공부해요. 중간 중간 쉬면서 공부하니 부담이 없어서 저도 편하고, 아이도 편해 하네요. 요즘은 구술 위주의 수업이라 굳이 학습 부담을 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이와 같이 공부하다 보니 저도 같이 공부하게 되네요. 요즘 교과서 보니 제가 모르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인터넷에 찾아보면 자료가 많아서 금방 해결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즐공 하고 쉬는 우리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