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순두부 계란찜을 했어요. 계란찜에 순두부를 넣어서 맛이 더 좋아졌죠. 크게 들어가는 재료는 없어요. 순두부, 계란, 파, 당근, 새우젓, 소금으로 간을 해서 만들었죠.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잘 먹죠. 오늘 둘째가 약간 열이 있어서 집에서 쉬었어요. 집에 아이가 있으면 일이 배로 늘어나죠. 혼자 있을때 청소해두면 어지럽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대로 인데... 둘째는 청소해 놓으면 금방 지저분하게 만들죠. 오늘도 신나게 점심 먹고, 둘째랑 타요 장난감으로 열심히 놀아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