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물건이 잘못왔어요. 택배가 도착해서 확인해 보니 주문한 물건이 아니었어요. 바로 거래처로 확인 전화를 했죠. 거래처 확인결과 재고가 없어서 다른곳에 부탁해서 보냈다네요. 내일 당장 필요한 물건이라서 바로 다시 보내달라고 했어요. 다행히 지금은 재고가 있어서 금방 보내 준다고 했네요. 오늘은 이래저래 실수가 많은 하루였어요. 개인 실수, 거래처 실수 둘다 무사히 해결이라 마음이 금방 편해졌어요. 사람이든 기계든 실수를 하면 금방 바로 잡으면 되는거죠. 안그런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