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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는나 ㅜㅜ
happykingdoom1004 2022-05-13     조회 : 1231

아이둘을 키우다 보니 소리를 안지를 수가 없어요.

조곤조곤 조용히 말을 하면 말을 잘 듣질 않아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예전에 저는 어린시절 어른들이 말씀하시면 감히 거역을 할 수 없었어요.

엄한 훈육 방식으로 두려움에 떨었죠.

어른들이 말씀 하시면 바로 실천했어요.

사춘기 시절 소심한 반항을 했지만 혼자 안보는 곳에서 화를 삭히곤 했죠.

대학 들어가서 비로서 제 목소리를 냈어요.

물론 저 처럼 아이들을 키우고 싶진 않지만... 요즘은 너무 자유롭게 키우다보니

다루기가 힘들어요. 곱게 말을 하면 잘 들어주면 좋으련만 

첫째나 둘째 둘다 반항아닌 반항을 하네요. 

그래서 나도 모른 사이에 소리치는 내모습을 자주 본답니다.

헬 육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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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소리  #거역, 반항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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