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네요. 잠시 해가 살짝 나더니 지금은 바깥이 구름이 잔뜩 끼어 있네요. 이런날은 우울해지기 싶죠. 기분이 다운되고, 기운도 없고, 이런저런 잡생각도 많이 나죠. 이럴때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음악을 듣다보면 감정의 변화가 생겨서 기분이 달라지죠. 우울한 음악 보다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더 낫을 꺼에요. 저는 요즘 자주 드는 음악이 있어요. 저녁에 밥을 먹고, 설겆이 하면서 운동겸해서 듣고 있어요. 모던토킹이라는 독일 그룹의 노래를 듣고 있죠. 약간 빠른 속도로 들으면 나도 모르게 신이나서 어느새 설겆이가 끝나가요. 일석이조지 않나요. 일명 롤러장 댄스 '유로팝을 들으면 신나요. 추천해요. 이런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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