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째 공주 하교 마중을 갔어요. 조금 일찍 학교에 도착했어요.
마침 체육시간이라서 줄넘기 하는 아이들이 보였어요.
저 멀리 보니 저희 딸이 보였어요.
가까이 왔을때 이름을 불렀어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열심히 지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본의 아니게 수업하는 모습을 지켜봤네요.
지난번에 참관 수업을 못가서 아쉬웠는데...
오늘 수업을 봐서 좋았네요.
이번주 거의 매일 하교시 마중을 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