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의 개수를 세어보세요.
드디어 첫 번째 데이트 날!
나라면 어느 쪽을 선택할까?
각 장면별로 하나를 골라보자.
Q1.남자친구와 만날 약속장소는 어디인가?
A 서점
B 꽃가게
Q2.유원지에서 두 사람이 탈 것을 고른다면?
A 회전목마
B 스릴 넘치는 열차
Q3.유원지에서 나와 공원에 산책을 갔다.
다음 중 어떤 다리를 건너고 싶은가?
A 아름다운 구름다리
B 흔들리는 다리
Q4.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기로 했다.
어떻게 앉을까?
A 마주보고 앉는다.
B 나란히 앉는다.
Q5.영화를 보기로 했다. 영화 잡지를 보니
두 영화 모두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어떤 영화를 볼까?
A 판타지 영화
B 공포 영화
Q6.영화가 끝나고 둘이 거리를 거도 있는데
친한 친구와 마주쳤다. 소개를 한다면
누구에게 누구를 소개해줄까?
A 친구를 남자친구에게 먼저 소개한다.
B 남자친구를 친구에게 먼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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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보기*
B가 6개인 사람
한번 좋아지면 거침없이 달려드는 폭주형
일단 좋아지면 첫 데이트 때부터 심장이 터질 듯한
설렘을 경험하고 그날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져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로
푹 빠져든다. 따라서 둘 사이의 사랑이
무르익는 것은 시간문제. 그러나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파악하기도 전에 너무 빨리 깊은 관계로
진전해버릴 위험이 있다. 조금은 신중한 연애를 하자.
B가 4 ~ 5개인 사람
금방 친해지는 급속형
몇 번만 데이트를 하면 쉽게 친해지게 유도하기
때문에 둘의 관계는 금방 친근해진다. 물론 데이트를
계속하면서 상대의 진면목을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득이 될 만한 연애를 위해 신중을 기한다.
B가 2 ~ 3개인 사람
친구보다는 친하게, 연인보다는 서먹하게! 꾸준형
그저 그런 친구 사이는 싫고 조금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시간을 끈다. 둘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는 먼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고백의 기회를 엿보다가 대담하게 용기를 내보는 것도 좋다.
B가 0 ~ 1개인 사람
친구 이상은 진전시키지 못하는 정체형
데이트를 몇 번씩 하고도 상대의 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기 마음도 전하지 못하는 사람.
어영부영 시간은 흐르고 둘 사이의 관계도 진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그냥 친구로 남을 수도.
너무 신중하지는 않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