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방 사투리는 상냥한 맛은 없다, 약간 무툭툭하면서 대드는듯한 발음이 입안에서 구사된다. 천곡 평릉 하평 황골쪽이 심한것같다.남들이 들으면 싸운다고도 느낄수도있다 우리동네애들 화투칠때 동해 사투리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그중에서도 박병준, 주용기)
싸울때 사용하는 사투리두가지를 고르면..
1.귀싸데기,또는 귀싸다구 --- 서울양반말로 해석하자면 볼기짝을 때리다, 얼굴을 때리다. 정도로 해야할까,,예) 귀싸데기 올려붙여!
2. 낮짜베기--낮(낟) =얼굴 , 예)낮짜베기 도 안보여!
비슷한말로 "콧빼기도 안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