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올라와서 겪은 일인데요 서울 사람들은 전부다 tv에서 연예인들이 하는말 다 표준어 쓰는 걸루 알았는데 20대정도까진 tv에서 하는말 표준어 씁니다 그런데 30대 이상은 들어보니 표준어가 아닌것같아요 경상도사투리+북한말+강원도 사투리등 어러가 말이 섞여서 하는것 같아요? 암튼 표준어는 절대 아니예요 ? 서울의 나이드신 어른들은 더 심하고요? 젊은 사람들하고 기성세대들은하고 말투가 너무 다른것같아요 왜 그런가요?
질문에대한답변~~~
물론 서울말이 표준어로 지정이 되어서 표준말이지.
다른지역말이 지정이 되었다면 서울말도 사투리에 일종이라 할수있겠죠.
사투리라는 말 자채가 웬지 촌스럽게 밑에 것들 말같은 그런 느낌이 있는데..
사투리를 좋게 말하자면 지방의 특색있는 말이 아닐까요?
그러니 서울말도 서울이라는 한지역이니 서울사투리에 동의!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tv에서 표준말 들을때랑. 서울사람들 말하는거 들을때랑 느낌도 다르고. 뭔가 다르더군요.
서울사람들 말하는거 느끼하고.... 욕해도 안무섭고, 웬지 밥맛, 같은 느낌이..ㅡㅡ;;
이것도 일종의 편견이긴. 하지만, 좋게 생각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