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 <공사중>
"질가 대기는데 갈구쳐서마 ~ 이 미안 하우야 ...."
해 설 : 길을 가다보면 이런 글이 적혀 있지요..
" 공사중!! 보행에 불편을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사투리 : <방송맨트> 아 ! 아 ! 마카 들려요 ?
흠~~~~~~~~~~~~~~~~~~~~
반민 여러분께 알쿼드립니다.
다르미 아니오라 오늘 진약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놓고줄 모냉이 니 개나 고냉이는 정지에 꽁꽁
무꺼노코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 설 : 마을 반장님의 60 년대 방송 .. 흠 .. 흠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쥐 새려잡기운동이벙어졌다.
그 당시 어느 마을 반장님의 마을 방송매트이다
아 ! 아 ! 전부 들려요 ?
흠 ~~~~~~~~~~~~~~~~~~
반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저녁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나누어 드릴테니까
개나 고양이는 부엌에 묶어놓고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출처 : 사투리카페 http://cafe.naver.com/satooleecafe.cafe
사투리 : 아씨요 . -잠깐 내마를 좀 드러볼라우 ?
여가 부리부리가 마시요 ?
내 길가다 여를 잠깐 들랬더니 먼
사투리를 좀 쓰라해 한소댕이 쓰고 갈끼니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이 사이트에다 마니 마니 지그려주 .
선상님요. 내마를 좀 드러볼라우 ?
아 글쎄 엊저녁에 우리 얼라가 감낭그에
감을 따라가다 돌뿌리에 채캐 고배이를
퍼썩깼잖소. 촌에 먼약이 있소.
거다 된장을 푹 찌거 발랐더니 왜 덫나겠소.
그래서 약을 좀 사야되는데 돈이 없잖소.
그래서 마린데 약을 좀 사게 꽂감이나
한 둬접 팔아줄라우.
해 설 : 여기가 부리부리넷이 맞습니까 ?
컴색하다 이 사이트를 보고 와밨더니 사투리한마당
사이트가 있으니 글을 좀 적으라하여 적으니
앞으로 많은 이용바랍나다.
선생님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
어제 저녁에 우리아이가 감나무에 감을 따러가다
돌에 걸려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
촌에 무슨 약이 있습니까 ?
그래서 상처에 된장을 발라더니 곪아 버렸다 .
그래서 약을 사야되겠는데 돈이 없다 .
그래서 약을 좀 사게 꽂감을 두접 만팔아
주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