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대사를, 경상도 사투리로 바꿔 주세요.
---------------------------------------------------------------------------------
해설 : 한석봉이 드디어 장을 봐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석봉 : 어머니, 석봉이가 왔어요, 석봉이가요. 아주 싱싱한 생선 이에요~! 어머니!
어머니 : 얘야, 벌써 다녀 왔느냐? 그래, 아주 싱싱한것으로 두마리 골라왔느냐?
어디 한번 보자.
해설 : 어머니는 생선을 꺼내 들어 관찰 하셨습니다.
어머니 : 아니! 왜 생선에 기스가(흠집이) 나있느냐! 얼른 가서 바꿔 오너라!
한석봉 : 예, 어머니.. 죄송 합니다.
해설 : 한석봉은 생선을 바꾸러 시장으로 나갑니다.
한석봉 : 아저씨!! 여기 생선에 흠집이 나 있지 않습니까!
빨리 바꿔 주십시오!
생선가게 주인 : 어이구.. 죄송합니다, 다시 아주 싱싱하고 반듯한 생선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오십시오^^ 감사합니다.
해설 : 이렇게 해서 한석봉은 좋은 생선으로 바꿔 올수 있게 되었답니다
답변...조금 틀린부분도...?
한석봉 : 어무이, 쓱봉이가 왔어예, 쓱봉이가예. 억수로 싱싱한 생선 이에예~! 어무이!
어머니 : 야야, 벌써 다녀 왔능교? 그래, 엄청이 싱싱한걸루다 두마리 골라왔는교?
어디 한번 보제.
해설 : 어머니는 생선을 꺼내 들어 관찰 하셨습니다.
어머니 : 아나! 와 생슨에 기스가(흠집이) 나있는교? 퍼뜩 가서 바꿔 오끼라!
한석봉 : 예, 어무이.. 죄송 합니데이.
해설 : 한석봉은 생선을 바꾸러 시장으로 나갑니다.
한석봉 : 아저씨예!! 여기 생슨에 흠집이 나 있지 않습니꺼!
빨리 바꿔 주십시오!
생선가게 주인 : 어이구.. 죄송합니도, 다시 엄청이 싱싱하고 반듯한 생슨으로
바꿔 드리께예.. 죄송합니더.
앞으로도, 많이 오십시오^^ 감사합니더.
해설 : 이렇게 해서 한석봉은 좋은 생선으로 바꿔 올수 있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