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편)
경상도사람과 한 미국인 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을 버스를 기다리던 끝에 버스가 도착했다.
○경상도사람 : 왔대이!
○미국사람 : 응~!. What's day?
미국사람은 "먼데이(monday)"라고 응답해 주었다.
○경상도사람 : 눈은 뭐에 쓰남, 버스가 왔는데도 모르남
경상도 사람은 강조하는 말투로 “버스데이”라고 말해 주었다.
○미국사람 : 오! congratulation! happy birthday to you라고 축하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