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
" 봅서게 " à 보세요
"
강정바당 " à 서귀포시 강정마을 바다
" 고단 " à 고장(지역)
" 창원한 " à 슬픈,애닯은
" 좀녀 " à 잠녀(해녀)
" 멘도롱헌 " à 따뜻한
" 천지연 " à 서귀포시에 있는 폭포
사투리 : <봉강이!>
어멍 : 가이 경 조들리지 말라게 ->
어머니 : 그 애 그렇게 괴롭히지 말아라
갑돌 : 짜이가 먼저 나 조바부렀쑤다 _->
갑 돌 : 재가 먼저 날 꼬집었어요
어멍 : 무사들 경험시니? ->
어머니 : 왜 그렇게하니?
갑순 : 어멍! 오라방이 내 책 대껴부런!
갑 순 : 엄마 오빠가 내 책 던져버렸어요
어멍 : 야이 촛지도 안해방 경험샤.->
어머니 : 너 찾을려고 하지도 않고 그러니?
갑돌아 초자줘라 ->
갑돌아 찾아줘라
갑돌 : 알아수다 강 봉강오쿠다. ->
갑 돌 : 알았어요 가서 찾아올께요
사투리 : <섰은 놈삐와 대맹생이>
섰은 놈삐로 대맹생이강 죽싸게 모사불카
해 설 : 썩은 무로 머리를 신나게 때려버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