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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투리 |
어리어리 |
2011-12-19 조회 : 13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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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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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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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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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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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데강,혼저오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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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습니까,어서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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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봥 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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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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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 혼저, 재게 재게 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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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어서, 빨리빨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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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멍 도르멍 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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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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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 놀멍 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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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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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시 꼭 옵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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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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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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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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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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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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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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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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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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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아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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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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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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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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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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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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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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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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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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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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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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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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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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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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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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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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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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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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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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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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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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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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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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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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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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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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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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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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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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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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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 옵서. 제주도 사투리로 말 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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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십시오. 제주도 사투리로 말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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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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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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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메 마씀, 귀 눈이 왁왁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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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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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조금씩 알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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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어면 조금씩 알 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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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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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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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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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안녕)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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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말로 좋수다. 공기도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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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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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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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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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갈 때랑 하영 담앙 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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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갈 때는 많이 담아서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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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메, 양. 경 해시민 얼마나 좋코 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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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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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물허벅 정 가는 거, 비바리덜 아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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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물허벅(바구니)지고 가는 거, 처녀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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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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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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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덜 곱들락 호고 놀씬하우다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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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들도 곱고 날씬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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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 보곡 소랑호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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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보고 사랑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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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꼼만 이십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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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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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케지 마랑 혼저 오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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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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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끄뜨레 오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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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까이(옆에)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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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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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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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구정 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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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같이만 잇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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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덜 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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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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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떵 호느냐? 소랑에는 부치름이 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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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하느냐? 사랑네는 부끄러움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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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끄뜨레 하기엔 하영멍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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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엔 머나먼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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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 왕 먹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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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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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하우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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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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똣똣혼 게 먹기 똑 좋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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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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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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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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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랑 과랑혼 벳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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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한 해볕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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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호젠 호난 속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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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려고 하니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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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거 있수과? 호꼼, 똠은 났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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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할 거 있습니까? 조금,땀은 났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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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레 들어 왕, 저녁 먹엉 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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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 오셔서, 저녁식사 하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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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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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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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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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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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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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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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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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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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영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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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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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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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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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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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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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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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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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절매레 안갈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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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매러 안가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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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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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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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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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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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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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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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방 허쿠과. 온돌방 쓰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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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방 하겠어요? 온돌방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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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서울더레 해집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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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서울에 전화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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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엔 참 종거 만쑤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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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엔 참 좋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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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랑 전복죽 쒀줍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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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때는 전복죽을 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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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옵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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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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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봅서. 있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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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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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어서 옵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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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어서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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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쿠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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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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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팝서 다시 오쿠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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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파십시오,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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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갑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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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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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얼마우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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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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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새기, 놈삐, 콥데사니, 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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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무우, 마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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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멍,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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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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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갈랑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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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나누어 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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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지 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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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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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탕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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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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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암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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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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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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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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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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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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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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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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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디 산 것 말이우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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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서 있는 것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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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얼마우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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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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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감수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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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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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오쿠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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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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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암수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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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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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수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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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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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제 오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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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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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당 갑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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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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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멍 도르멍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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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면서 뛰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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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과랑과랑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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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쨍쨍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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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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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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