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의 평화의 기도)
에~ 디금부터
우리의 위대하신 영도자 프란치스코 동지께서 하교하신
평화의 기도를 낭독하갔습네다.
평화의 아바이 두님동지
내레 밴밴티 못한 아새끼디만
아바이 동지의 영광스런 소모품이 되도록 날래 날래 써 주시라요.
압록강 모래알을 살알로 맨드시어
쪽바이를 줘이시니
세세대대 영광찬미 지상낙원 따르 있디오.
이 새끼들 지지고 복고, 실눈깔 부라리고 치고 받고 하는곳이
그고이 바로 지상낙원이디오.
내래 아바이 동지, 소모품으로 아낌없이 써 주시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