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둥둥 떠다니는, 진정한 레저용 차량
미국의 한 회사가 만든 ‘윌크래프트’는 진정한 레저용 차량이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들판에서는 텐트 역할을 한다.
사냥을 할 때는 은폐하고 사냥감을 기다릴 공간이 된다.
물위를 떠다니기 때문에 낚시를 하기에도 좋다.
자동차 중간에 구멍이 뚫려 있어 얼음낚시에 그만이다.
텐트 속에서 낚시를 즐기는 셈이 된다.
250kg까지 운반할 수 있는 이 차량의 최고 속도는 시속 32km이다.
오로지 레저 활동을 위해 태어난 이 자동차의 가격은 미화 10,495 달러.
(사진 : 제작사 보도 자료)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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