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속이 있어서 명동에 갔다가 친구랑 둘이 아기자기한 입구에서 멈칫했네요 ㅋㅋ
아기자기한거에 이끌려서 결국 플래그십 스토어 안으로 들어갔다가
딱 보이는 카페에 커피 한잔.... 그리고 매장 둘러보면서 겨울 옷 몇개 득템했어요~
아이들이랑 다녀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요런 문화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