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한 친구일입니다..너무 열받아서대신 올립니다...ㅠㅠ ---------------------------------------------------------------------------------------- 진짜 화나고 어이도없고.. 하..
얼마전 아버지께서 우리동네에있는 피자가게에 갔습니다. 어머니가 피자좋아하셔서 한달에 서너번 사오셔요.. 그날도 집에오시다가 피자집을지나다 행사문구를 보시고 차를 세우셨어요 (수요일은 피자먹느날 30%할인 ) 이문구를보시고 피자사가시려고 들르셨나봐요 주문을 하시고 계산을하는데 19,900원 이라해서 아버지께서 결제하시면서 30%할인해주는거 아니냐고 물으셨는데.. 사장이 퉁명스럽게 (표정도 이상하게일그러진체로)이게 할인된거라고 했데요. 그래서 아버지생각에 소비자는 그런걸잘모르니까 30%할인한다해서 19,900원에서 더 할인되는거 아니냐고 물으셨는데. (더 퉁명스럽고 짜증섞인투로 )이게 할인한거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좀 기분은 언짢으셨지만 일단 어머니드릴생각에 그냥 사오셨다네요.. 그러고도 가끔 그피자집에서 몇번더 사드셨고..
사건은 몇일전 발생되었어요. 여느때처럼 어머니랑 같이드시려고 피자를 사오시고 영수증을 받아오셨는데 집에와서 영수증을보니 ... 저런 어처구니없는 문구가 떡 적혀있는겁니다.
제가 그걸보고 화가끝까지치미는데 아버지는 괜히소란피울까봐 아무말 말라하시고..
어이가없고 화도나고... 하...
배달주소 좀 보삼 미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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