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방에 대한 오해
많은 사람들이 유지방으로 인해 ‘우유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
“우유에는 칼슘, 유청단백질, 공액리놀레산 등 항비만인자가 있으며, 체중관리와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우유가 유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있어 동맥경화의 주범이라는 오해도 받는데, 흰 우유 1컵(200㎖)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10%만
들어있으며, 오히려 당뇨병,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까지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치아에 이로운 음료는 물과 우유
간식을 먹을 때 텁텁해진 입안을 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달거나 탄산이 있는 음료를 선택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간식은 설탕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많이 먹을 경우 구강에 충치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첨가물이 낮은 음료를 권장하는 편이다.
■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를 마시지 않는다?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유당불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유당불내증 때문에 우유나 유제품을 끊을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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