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월 매출 6,000만 원의 배달음식점 순수익 계산서를 공개했다. 일단 그는 각종 세금과 전화 요금, 월세 등으로 고정비 180만 원의 지출이 있다. 여기에 식자재, 포장 용기 구입비로 매출의 약 30%를 사용한다.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인건비와 각종 광고비 및 기타 비용을 제외하면 순수익은 약 600만 원 정도라 할 수 있다. 그는 투자 비용이 1,800만 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괜찮은 순수익을 얻고 있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