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호'와 우리말인 '떡'이 합쳐져 '호떡'
1882년 임오군란 때 청나라 군인과 함께 들어온 상인들이 생계를 위해
조선인의 입맛에 맞춰 꿀과 조청을 넣은 떡을 팔면서 호떡이 만들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