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을 구경만 하고 사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아이쇼핑(eye shopping)'이나 시원한 탄산음료 중 하나인 '사이다(cider)'가 그런 표현이죠. ('eye shopping'은 'window shopping'이, 'cider'는 'soda'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그런 것들이 바로 영어인 듯, 영어 아닌, 영어 같은 "콩글리시(Konglish)"랍니다. 영어처럼 생겼다고 바른 영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굿바이 콩글리시(Goodbye Konglish)"에서는 그런 콩글리시를 바른 영어 표현으로 바꾸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콩글리시를 살펴보게 될까요? 지금 출발합니다!
※콩글리시(Konglish)
우리나라에서 쓰는 영어식 표현으로, 정작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말들이에요. 한국식 영어라는 뜻에서 콩글리시(Konglish=Korean+English)라고 표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