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UN 무대에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사례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사회연대경제(Social and Solidarity Economy, UN SSE)’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이하 H-온드림)’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UN SSE’는 UN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 태스크포스(UN SSE TF)와 의장기관인 국제노동기구(ILO) 주최로 UN기구, 각국 정부 관계자, 사회적경제 단체, 기업 등이 모여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의 주요 전략으로써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가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출처: https://bangso.kr/news/newsTraffic.hs?new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6394&newsSeq=249343&memberId=elfin710&snsTyp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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