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과 한방 치료의 차이를 간단히 대증(對症) 요법과 면역 요법으로 구분하여 설명하는 경우를 봤다. 모든 치료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는 두 치료법의 지향점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겠다. 감기가 걸렸을 때 감기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죽이는 양방 치료와 ‘열기(熱氣)’의 균형을 맞추고, 몸의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를 이겨내게 하는 한방 치료 방식은 분명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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