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이 개발도상국 아동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사회적기업의 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는 '스마일투게더파트너십(Smile Together Partnership, 이하 STP) 프로그램 8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함께일하는재단은 2011년부터 'STP 프로그램'을 추진해 빈곤아동의 부모가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서 일자리를 얻고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청년에게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직업훈련 기회 및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교육했다. 현재까지 재단은 'STP 프로그램'으로 16개국 33개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5,538명을 직접 고용했고 6만여 명의 빈곤아동이 지원을 받아 삶의 질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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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로운넷(http://www.erou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