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안경비대, 41시간만에 한국선원 4명 `기적의 전원구조`미국 해안경비대(USCG)가 9일(현지시간) 미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안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
USCG는 이날 오후 5시 58분경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USCG와 구조 대원들이 마지막 골든레이호 선원을 무사히 구출했다"며 "모든 선원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9/718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