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블랙 위도우'에 출연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데드라인은 9월 13일(현지시간) 마블 영화에 대해 보도하며 "배우 토니 스타크가 프리퀄 영화 '블랙 위도우'에 다시 한번 스타크 역으로 출연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일각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이 짧은 카메오 출연, 혹은 새로운 촬영이 아닌 과거 영화 속 삭제 신을 넣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블랙 위도우'는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과거를 다룬 프리퀄이다. 나타샤 로마노프가 소련에서 미국으로 향한 이후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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