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첫날을 맞아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선착순 접수가 아닌 만큼 혼잡한 낮 12시부터 3시 사이를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선착순이 아니며 마감 기한인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중은행 영업점에서도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상담이 가능하다면서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9일까지 2주 동안 신청을 받은 뒤 20조 원 범위 안에서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로 대상자를 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