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의류 브랜드 ‘탑텐’이 매장 아르바이트생에게 유니폼을 강매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탑텐강매피해자’ 트위터 계정주는 지난 14일 “탑텐 유니폼 강매 고발한다. 면접보고 합격했다는 얘기하고부터 시작됨. 복장 물어보니까 ‘우리 유니폼 구매 해야한다’더라. 첫날 ‘언제 구매해야하냐’니까 ‘쉬는시간에 하라’함. 점장이 ‘2-3벌정도 했으면 좋겠다’길래 2벌 가져갔더만 ‘2벌가지고 되겠냐?’하더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직원 할인 정책은 기본 판매가의 30%가 할인되고 이미 판매가가 50%가 넘으면 더 할인이 안 된다”며 “(그런데도) 당연하단 듯이 내 카드로 결제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24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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