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최신애 기자] 정말 예쁘다.
배우 김태리가 워너비 패셔니스타 다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8일 김태리는 티파니앤코의 전시회 참석 차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이날 김태리는 한층 깊어진 아우라가 느껴지는 분위기와 눈빛으로 등장하며 출국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워너비 패셔니스타 다운 공항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김태리는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글램한 체인 링크가 돋보이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심플한 스타일링에 럭셔리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승리호’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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