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개성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선미는 프라다의 2020 봄여름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선미는 커다란 장미꽃 패치가 장식된 짙은 회색 카디건 차림에 짧은 검정 쇼츠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선미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검은색 핸드백과 어글리슈즈를 매치해 멋을 냈다.
특히 선미는 볼륨있게 연출한 금발 헤어스타일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날라리'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