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은 취업 준비에 지친 제게 위로가 되었고 먼저 취업이 된 후에는 제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남편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무척 좋아했어요. 덕분에 저희는 동물병원이나 마트의 애견 샵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고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온순한 눈매에 조용하지만 다정다감한 남편을 부모님은 좋아하셨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38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