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으로 흉흉한 괴소문이 돌고, 조선인 대학살이 자행되던 일본. 그중 가장 잔인했던 가나가와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조선인을 보호한 오카와 쓰네키치 경찰서장(大川常吉署長, 1877-1940). 그의 인도적인 대처는 오늘날, 한일 교류에 어떠한 메시지를 선사하고 있을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24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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