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산촌편' 팀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기부했다.
9월 18일 tvN 공식 SNS에는 "나무심기캠페인 성공.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염정아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삼시세끼'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게 됐다. 도와준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삼시세끼-산촌편'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윤세아, 박소담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는 '삼시세끼-산촌편' 나무 심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방송 전 제작진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통합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면 기부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다.
'삼시세끼-산촌편'은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선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참여하며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