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출신 조권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여전한 끼를 분출했다.
배우 전민지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녀는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까 본 것 같다"며 "너 예배드리고 밥 먹고 커피먹기 전에 커피 다 쏟은 나로 인해 시트콤찍다가 수다떨고 사진찍고 엽사찍고 (엽사는 갠소하자??) 화이팅하다 또 만나 친구야"라며 조권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검은색 벙거지 모자 등 수수한 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전민지는 조권의 어깨에 기대어 밝게 웃고 있다.
엽기적인 표정도 마다치 않는 조권과 그와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는 전민지의 모습에 두 사람의 친분이 느껴진다.
한편 조권은 지난 2018년 8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0년 3월 전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