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테마주인 남선알미늄이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하락세다.
26일 오전 10시54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보다 12.26%(445원) 내린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여야는 20대 정기국회의 마지막 대정부질문에서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대정부질문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데뷔 무대'라는 점에서 조 장관을 둘러싼 여야 간 불꽃튀는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남선알미늄은 계열사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 관계로 알려지며 이낙연 정치테마주로 분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