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현재 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마지막 회에서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미공개 영상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을 앞두고 이상순과 함께 캠핑을 준비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효리는 "핑클 아이들에게 고사리 파스타를 만들어주기로 약속했다"며 자신이 직접 재배한 고사리를 자랑했다. 이어 이효리는 휴대용 LP 재생기를 꺼냈다. 핑클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비장의 무기였다. 이상순은 이런 이효리를 위해 LP를 찾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상순의 음악 작업실이 화면에 잡혔다. 과학 실험실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장비에 이효리는 "여기는 뭐야? 실험실이야? 전기세 엄청 나오겠는데"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14년 만에 다시 모여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그려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3000001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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