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는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을 하던 중 세트에 왼쪽 눈을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는데, 왼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로 "한동안 왼쪽 눈을 사용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라는 담당 의사로부터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수미 측은 매체를 통해 "살짝 긁힌 정도로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향후 일정은 문제없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최근 김수미는 맛깔나는 재능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수미는 '친정엄마'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MBN '최고의 한방',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 중이다. 눈이 살짝 긁히면 심간한 수준 아닌가요? 눈이 긁히다니.... 수미엄마가 속히 완쾌 도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