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성인용 마스크 6000장, 아동용 마스크 1,000장 총 7,000장 기부를 결정했다.
이석훈은 지난해 아들을 위해 만든 싱글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 전부를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이후에도 따뜻한 선행을 이어 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너였구나’, ‘사랑하지 말아요’, ‘완벽한 날’,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등의 곡으로 ‘발라드계의 교과서’ 타이틀을 거머쥔 이석훈은 지난달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C9엔터테인먼트]
노래도 잘하고 마음도 참 따뜻한 가수 같아요. 꾸준히 코로나 기부가 이어져서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