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 0시부터 2주간 확진된 573명 중 감염 경로가 불확실한 사례가 18명으로 3.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18명이라는 숫자는 적은 숫자가 아니라는 것이 방대본의 설명입니다. 갈수록 길어지는 코로나19사태에 지치고, 줄어든 확진자 숫자에 느슨해질 때 집단 지역 감역미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