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식품 사재기가 일어났고,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에서 식품 구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밀가루와 계란을 슈퍼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일도 벌어졌습니다. 대형 식품 가공 공장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면서 근무가 어려워져서 제때에 가공 식품을 공급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식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식품 가공 공장을 제대로 가동할 수가 없어서 생긴 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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