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화장지
swwet 2020-05-06     조회 : 518

화장지

[ Tissues ]

요약 제지용 목제 펄프인 셀루코튼(cellucotton)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상자 티슈(Tissues)를 처음으로 생산한 것은 1921년 킴벌리-클락(Kimberly-Clark)이다.
브랜드 이름인 크리넥스(Kleenex)는 현재 티슈와 같은 말로 사용되고 있다.
화장지

제1차 세계대전을 치르는 동안 천연 면화가 부족해지자, 셀루코튼(cellucotton)이라는 인조 면직물이 개발되었다. 목제 펄프로 만든 이 인조 섬유는 천연 면직물보다 흡수력이 5배나 뛰어났으며, 가격도 훨씬 저렴했다. 처음에는 이것을 외과 수술용 붕대와 가스 마스크를 만드는 데 사용했다. 전쟁이 끝나고 수요가 줄어들자 제조사인 킴벌리-클락(Kimberly-Clark)에서는 셀루코튼의 재고를 처리할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다.

그 노력에서 나온 첫 번째 시도가 크리넥스 커치프(Kleenex Kerchiefs)를 향상시킨 ‘세너테리 콜드크림 리무버(Sanitary Cold Cream Remover)’라는 제품이었다. 회사에서는 그것을 유명인들이 화장을 지울 때 사용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광고했다. 여성들은 얼굴을 닦는 수건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대신 커치프(kerchiefs)를 이용하기를 원했으며, 이를 위해 100장 들이 커치프 한 상자의 가격인 65센트 정도는 기꺼이 지불했다. 그리하여 이 제품은 날개 돋친 듯이 팔려 나갔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크리넥스(Kleenex)가 한 번 쓰고 버리는 손수건으로도 아주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런 의견을 직접 써서 회사에 보냈다. 1921년 킴벌리-클락사에서는 상자 속에서 한 장의 티슈를 뽑으면 다음 한 장이 저절로 튀어 나오도록 만든 크리넥스와 서바티슈(Serv-a-Tissue)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킴벌리-클락사에서는 1930년 실시한 시장 조사를 통하여 사람들이 코를 풀 때도 이 화장지를 쓰고 싶어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곧이어 새로운 광고를 전개했고, 판매량은 2배로 늘어났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장지 [Tissues] (1%를 위한 상식백과, 2014. 11. 15., 베탄 패트릭, 존 톰슨, 이루리)

아내와 어린이집 다니는 딸이 매일같이 화장지로 전쟁을 치루죠. 딸이 화장지를 뽑아서 자르고 붙이고 이것저것 만들어요, 어제는 세번이나 이 행동을 해서 아내에게 결국 혼났지요. 저는 중립을 선언
1 0
TAG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368584&cid=59926&categoryId=59926&expCategoryId=5992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happykingdoom1004 | 추천 0 | 05.07  
킴벌회사 사람들 머리가 좋아요.
0    0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칠레산 블루베리 12팩(한박..(0)
· 요즘핫걸 나나 E.B.M 데..(2)
· 【추천 공모전】 울산광역시 ..(0)
· 다이소쿠폰 매달 4천원 받는..(0)
· 【추천 공모전】 제24회 국..(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