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주(이하 이): 아는 만큼 보인다! 안녕하세요. 아만보의 이귀주입니다. 음식도 사람처럼 찬 성질,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으로 나뉘는데요, 몸이 따뜻하면 찬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몸이 차가우면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체온을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몸이 너무 차갑거나 따뜻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체온 조절이 가능한 음식에 대해 송유경(이하 경), 이화송(이하 송), 이주현(이하 현)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세 분은 몸이 차가운 편이세요, 따뜻한 편이세요?
송: 손발이 뜨거워서 잠을 잘 못 잘 정도예요.
경: 저는 수족냉증이 있어서 특히 겨울에 손과 발이 너무 차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