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냥 멍멍멍 2020.06.29 17:34
흰색 털을 가진 냥이를 키우는 집사님이라면 꼭 산다는 토끼 머리띠.
아마도 요런 모습을 보고 싶어 그런 것일까요? 이 고양이는 정말 심장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고개가 꿀렁꿀렁하는 것을 보니 맛있는 간식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가 녀석을 부르는데요.
뽕 하고 고개를 눈을 마주치면 한 번 심쿵.
쩝쩝할 때 두 번 심쿵 ㅠ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