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Lonicera japon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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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꼭두서니목(Rubiales) 과 : 인동과(Caprifoliaceae) 속 : Lonic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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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약용, 관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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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시기 | 6월~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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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시기 | 3월~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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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 | 9월~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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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지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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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사랑의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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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줄기는 적갈색으로 오른쪽으로 감고 올라가고 어린가지는 황갈색의 털이 많고 속이 비어있다. 잎은 마주나고 장타원형으로 예두, 원저이다. 잎자루에는 털이 있고 잎에는 털이 없어지거나 뒷면 일부에만 남는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뿌리 쪽의 잎은 결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잎겨드랑이에서 입술 모양의 흰색 꽃이 2개씩 피고 꽃받침은 털이 없으며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그 중 1개가 깊게 갈라져 뒤로 말린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가 있다. 개화시기는 6~7월이다. 둥근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꽃의 색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한다.
전국의 산야에 자생하는 반상록활엽의 덩굴성관목이다. 산과 숲 가장자리에서 잘 자라는데 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라는 편으로 내공해성도 강하다. 중부지방에서는 잎이 떨어지지만 남부지방에서는 잎이 떨어지지않고 그대로 겨울을 난다.
효능
금은화는 해열, 해독, 항균, 항바이러스항진균, 항염증, 수렴, 이뇨작용을 하며 백혈구의 탐식작용을 촉진시킨다. 인동등은 소장의 경련을 풀어주고 고초간균, 포도상구균의 생장을 억제시킨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종자번식: 3~4월 상순에 파종하는 방법이다.
압조번식(휘묻이): 봄~여름에 1년생 가지를 땅에 묻어 눌러주면 뿌리가 발생하는데 1년 정도 지나 모주에서 분리해서 캐내고 곧바로 옮겨 심는 방법이다.
번식방법
종자번식/이식/분주/휘묻이(6~8월에 1~2년생 가지를 30cm 정도 잘라 줄기 아래에 있는 잎을 따버리고 1~1.5m 두둑을 만들어서 30cm 간격으로 꺾꽂이를 심어 1~2년 후 본밭에 옮겨 심는다.)
(1) 가꾸기 포인트
덩굴성이므로 50cm 이상 자라면 감고 올라갈 울타리를 만들어 준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따듯하면서 건조한 기후가 좋다.
(2) 토양조건
토심이 깊은 비옥한 사양토에서 잘 자란다.
3) 관리하기
(1) 거름주기
구덩이당 퇴비 2kg, 계분 1kg을 겉흙과 섞어 넣는다.
(2) 가지치기
꽃을 많이 따기 위해서 전지한다. 전정 시기는 늦가을부터 이른봄까지, 그리고 7월 하순경 꽃이 진 후와 9월 상순에 한다.
(3) 꺾꽂이 방법
6~8월에 1~2년생 가지를 30cm 정도 잘라 줄기 아래에 있는 잎을 따버리고 1~1.5m 두둑을 만들어서 30cm 간격으로 꺾꽂이를 심어 1~2년 후 본밭에 옮겨 심는다.
(4) 질병관리
ㆍ갈반병
증상 - 병반은 원형이거나 엽맥의 제한을 받아 다각형으로 갈색반점이 생긴다.
치료 - 렐란, 해비치 등을 사용하나 고시되지 않은 약제이므로 주의한다.
4) 수확하기
주로 지엽과 꽃 등을 약용으로 하는 식물이므로, 이에 맞취 수확한다. 꽃수확시에는 꽃봉오리 상부가 뚱뚱해지고 꽃이 벌어지지 않은 때가 수확적기이다.